히라도 쟝가라(平戸じゃんがら)
2022-09-02
히라도 섬 남단에 있는 시지키 신사 칸다 백성들이
풍년 기원의 춤으로 봉납한 것에서 시작된 히라도 쟝가라.
오곡풍양을 기원하는 농민의 춤으로,
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은 중지되었고, 지난 8월 3년만에 봉납되었습니다.
꽃으로 장식된 갓을 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무희들이
피리와 징소리에 맞춰 북을 치며 독특한 구호에 맞춰 춤을 춥니다.
400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히라도 쟝가라.
전통을 계승하기 위해
앞으로도 계속 품을 출 것입니다.